모던타임즈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1.10.16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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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핵심적인 장면들과 그에 대한해석 자신의 생각,의견들이
적절히 배치 되어있구요..약간의 자료수정을 해서 결론부분을 보강했습니다..애들처럼 줄거리쭉~써나간 감상문 아니구요 생각과 느낌 사회적현상에 촛점을맞춘 감상문입니다 대학생레포트로는 딱이구요 다운횟수가 자료의 질을 증명해주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장이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밥을 먹으면서 일을할수있는기계를 시험하는장면은 인간을 일만하는 기계로 생각하는 사람의 단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기계는 제대로 작동을 하지않고 기계시험대에 올랐던 찰리는 곤욕을 치룬다....이것은 언젠가 인간들이 만든기계에 인간들이 종속 당할 수 도 있다는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다.. 적어도 사람의 최소한의 자유는 보장해줘야 하는걸 사장은 간과하고 있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위해 남의 고틍은 생각하지않은 사람들의 단면을 잘보여주고 있다.. 모든일을 기계로만 해결하려는 현대사회에 좋은 메시지가 될것같았다..
점심시간이 끝나도 똑 같은 작업이 반복된다. 인간의 창의력과 독창성은 무시된체... 계속해서 반복된 작업을 하던 채플린은 정신쇠약증세를 보이고 급기야 컨베이어 벨트 안으로 까지 들어가 나사를 조인다..이때 모던타임즈 영화에 가장 유명한장면인 채플린이 톱니바퀴에 끼여 돌아가는 장명이 나온다.. 사람이 톱니 바퀴와 함께 굴러가는 것은 결국 사람도 점점 기계화되어 기계처럼 움직이고 행동하게 될것이라는 무서운 경고를 코미디로 표현한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가 미친 행동을 하는 것은 정말 미친것이아니라 기계적이고 단순한 삶에서 탈피하고자하는 새로운 시도 인 것으로 나는 해석 하였다.. 항상 같은 동작만 반복되는 무의미한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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