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집> 을 읽고

등록일 2001.10.15 한글 (hwp) | 3페이지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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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현석의 '내일을 여는 집'은 한 노동자의 시각에서 노동문제를 미화시키거나 지나치게 확대시키지 않은 채 현실적인 관점을 유지해 나가는 소설이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노동현실의 문제와 노동자와 가족간의 갈등, 여성문제점을 부각시키며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작가는 소설을 초점을 노동 문제가 아닌 한사람의 노동자와 그 내면의 모습에 기대고자 한다. 즉, 이 소설은 파업과 투쟁같은 노동 운동을 부추기는 내용보다는 노동자의 황막한 삶과 그 비애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알리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내일을 여는 집'에 독자들이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물론 이것은 방현석 이라는 작가가 체험을 바탕으로 사실주의 기법의 작품을 쓰는 대표적인 노동소설 작가이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노동자라는 소재가 우리에게 충분히 익숙하기 때문일 것이다.
'내일을 여는 집'은 그 인물 설정에 있어서 지극히 평범하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7, 80년대를 살펴보면 수출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저임금 노동자들의 증가, 그리고 그에 따른 노동조건의 개선과 임금인상의 노동운동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던 시기이다. 하지만 '내일을 여는 집'은 노동자들의 각박한 삶을 다루면서 그들의 바램과 희망을 부르짖기 위해 노동자 모두를 대변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줄만한 리더쉽 강하고 의지가 확고한 그런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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