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나는 가족>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1.10.14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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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ynopsis
제1장. 서울 적십자 병원 - 죽음의 푸가
제2장. 이중섭과 소
제3장. 동경에서
제4장. 남덕, 다시 태어나다.
제5장. 이별의 부산부두
제6장. 서울, 전람회의 그림들
제7장. 자유인의 길
2. Comment
본문내용
1. Synopsis
제1장. 서울 적십자 병원 - 죽음의 푸가
1956년 9월. 서울
이중섭 화백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진다. 이중섭을 아는 지인들과 그가 사랑했던 오브제들 - 노루, 게, 쥐, 학, 목련, 소들 - 이 그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무대를 메운다.
제2장. 이중섭과 소
1935년. 평북 오산, 같은 해 원산
자신이 살고 있는 들과 산, 특히 소를 그리기를 좋아했던 그는 그림에 대한 열정을 키워가지만, 일제 식민지 치하의 조국의 현실에 그림 그리기와 독립운동 사이에 갈등한다. 그러나 가족들과 미술지도를 해주시던 임교사의 충고로 동경에 가서 그림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결심한다.
제3장. 동경에서
1937∼43년, 동경
20세때 동경으로 유학을 간 이중섭. 어머니와 가족, 살던 곳을 그리워한다.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은 그리움을 화폭에 담으며 마음을 가다듬던 이중섭은 동경 미술계에 화려하게 등단하지만 식민지민으로서 멸시를 받는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마사꼬란 여인을 만나 서로 깊이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식민지의 며느리로 딸을 보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