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
- 최초 등록일
- 2001.10.10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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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 1921~1997)는 1921년 브라질의 빈곤 지역인 레시페에서 태어났다. 1929년의 경제 공항이 브라질의 빈곤 생활을 더욱 악화시켰으며, 민중들의 생활은 비참한 지경이었다. 그는 굶주림의 고통을 겪으면서, 11살 어린 나이에 굶주림과의 투쟁에 일생을 바칠 것을 서약한다. 프레이리는 철학과 법을 공부하였고, 브라질 북동 빈민 지역의 노동조합 변호사로 일하면서, 문맹교육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권위주의와 온정주의로 가득한 전통교육 방법에 불만을 가지고, 1947년 레치페 지역에서 문맹퇴치 교육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60년 초기에 대중문화 운동(popular culture movement)을 펼쳤고, 프레이리의 방법은 브라질에서 성공을 거둔다. 안기코스시에서 300여명의 노동자를 45일만에 읽고 쓰기를 배우게 되었고, 그의 문맹교육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64년 2천만명의 문맹자를 위해 2만개의 토론 그룹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브라질 보수당에서 그의 문맹교육이 혁명적인 사상을 파급시킨다는 명목으로 금지, 구속했다. 그는 국외로 추방당해 칠레의 농민 개혁 훈련 연구소, 유네스코 등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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