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와 고조선
- 최초 등록일
- 2001.10.09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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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 한국사 수업을 통해서 신화의 허구성과 또 신화에 숨어져 있는 시대상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군에 관해 새로운 점들을 발견했는데 이를 교육적 관점에서 단군신화에 긍정적인 면만 알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보시는 분들도 신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단군신화
2.고조선
3.기자조선과 위만조선
4.북한에서의 최근의 단군릉 문제
5.우리의 생각
본문내용
5.우리의 생각
◇단군신화를 보는 관점에 대한 견해
신화라는 것은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 또는 '인간이 만든 허구적 이야기'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과거에 있었던 역사적인 경험 또는 한 집단이 자기네들이 경험했다고 믿는 사실', 그러한 것들을 담는 그릇이 바로 신화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만든 신화 속에는 한 집단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인 경험들도 다 내포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의 단군신화에서도 고조선의 문화와 역사적 사실들이 나타나있는 것이다. 하지만 비과학적이고 타당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역사로서의 가치보다는 신화로서의 가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증거가 없다고 하여 단순한 이야기로서 남아야 한다는 견해는 문제가 있다. 신화는 누군가기 혼자 지어낸 소설이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것이고 그 이야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또 문헌에 기록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신빙성과 그 시대상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해석하는데 신화와 역사는 서로 보완 관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