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미술
- 최초 등록일
- 2001.10.09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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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각
공예
회화
본문내용
BC 10세기부터 BC 1세기 말 로마에 정복되기까지의 약 9세기에 걸쳐 그리스와 남부 이탈리아·에게해 주변 지방 등지에서 번영하여 오리엔트 세계로 전파된 미술. 건축이나 조각의 초기 양식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등 오리엔트 미술의 영향이 보인다.
그리스 미술의 특질은 다른 어떤 민족에게서도 볼 수 없던 인간을 중심으로 한 합리성의 추구였다.
인간만이 자연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믿고 있던 그리스인은 인간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더 완전한 이상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렸던 것이다.
그것은 조화·통일·균형에 의한 이상미의 탐구인 것이다.
그리스 미술이 이전의 크레타·미케네 미술을 그 바탕에서 계승했으면서도, 그것들과는 다르게 발전한다.
【조각】 그리스 조각을 서양 조각의 최초·최고의 표현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 조각이 인간의 육체 그 자체의 미(美)와 생명을 인간의 입장에서 이해하여 표현하였기 때문이다. 조각의 재료는 금·상아·대리석·브론즈·석회암·목재·도토(陶土) 등이지만, 브론즈와 대리석이 가장 많이 쓰였는데, 그것은 그리스 조각의 특질을 발휘하는 데 가장 적합한 재료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