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사조

목차

1. 고전주의
2. 비잔틴

본문내용

1. 고전주의
19세기는 이전과는 다른 시대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이전의 교회와 왕권을 위한 사회에서 시민들의 사회로 변모한다. 또한 산업혁명으로 인해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시기로 전환되면서 미술에도 갖가지 유파들이 발생하며 새로운 미술 형성의 시기로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맞이한 19세기는 엄격하고 이상적인 고전미를 담은 작품을 주로 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고전주의다.
고전주의는 1760년경 시작되어 1780, 1790년대에 그 절정에 달하고, 1850년경까지 계속되었다.
고전주의는 말 그대로 고전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시 시대적으로 폼페이나 헤라클레늄의 유물이 발견되면서 그리스 로마 미술에 대한 관심과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동경하게 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때마침 독일의 고고학자 빈켈만의 <고대미술사 1764년>도 출판되었다.
고전주의 미술은 바로 이런 고대인들의 삶을 재현하려 했다. 표현적인 면에서도 고대 미술의 엄격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데 고전주의 미술가들은 고대 그리스, 로마의 조각을 연구하고 회화 속에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