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의 발전과 견해-제너럴 일렉트릭사의 발전

목차

● 사업 재구축
● 재활성화와 워크아웃 프로그램
● 3S
●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로..
● 재빠르게 변신하는 공룡

본문내용

발명왕 토머스 에디신이 창립한 GE의 경영성적은 1981년 4월 잭 웰치 회장이 취임하기 전에도 나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정임 존스 회장은 GE의 경영환경을 위기상황으로 간주하고 45세의 젊은 후임자를 차기회장으로 추천,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주도하도록 선견지명을 발휘하였다.
● 사업 재구축
웰치의 사업구조혁신의 최우선 목표는 GE를 지구상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었다. 즉, 소속산업에서 세계 1위 혹은 2위의 경쟁력을 보유한 사업만 존속시킨다는 것이었다. GE의 사업구조혁신은 사업정리의 측면보다는 유망사업으로의 진출이었다.
사업구조혁신 1단계에서 웰치는 232개 사업을 매각하고 73개 공장을 폐쇄하는 대신 338개의 사업을 매수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M＆A사례로는 RCA 인수, GE와 RCA상표의 오디오·비디오 기기부문의 프랑스 톰슨 사로의 매각, 톰슨의 의료기기 사업부문 인수, 키터 피보디 등 다수의 금융회사 인수 등을 들 수 있다. 감량경영과 자동화시설 투자로 GE의 생산성과 수익성은 급속하게 상승했다.
그러나 웰치 회장은 비정한 감향작업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중성자탄' 이란 웃지 못할 별명도 얻게 되었다. 감량경영과 함께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조직계층의 단순화도 시도되었다. 웰피 회장은 수차례 "계층이 많은 조직은 추운 겨울에 여러겹의 스웨터을 입은 사람과 같이 외부 환경변화에 둔감하고 반응이 느릴 수밖에 없다." 고 주장하곤 했다. 웰치는 중간 임원 계층을 모두 없애고 사업부장이 최고경영자에 직접 연결되는 직보체제를 구축했다. 실제로 일부 금융회사 등 설립요건상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무, 상무, 이사 등의 직책이 폐지되고 사원-매니저-부사장-사장(부문별 CEO) 등 간단한 경영전달 체제가 갖주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