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 더블크라임 >
- 최초 등록일
- 2001.10.06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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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주연 그렇게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들은 아니지만 각자 독특하고 개성있는 카리스마와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다.
누군가에 의해 억울하고 황당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한다는 설정은 얼마전의 "브로크다운 펠리스"와 비슷하지만 영화의 전개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브로크다운 펠리스"에선 황당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느낌을 주며 마지막을 관객에게 맞기는 듯한... 어찌보면 흐지부지한 결말을 짓는다..
하지만 더블 크라임"은 그렇지 않다.
이 영화의 매력은 일반적인 스릴러물에서 어떤 사건이 정해지고 그 주최가 되는 인물..즉
범인이 누구인가를 알릴 듯 말 듯 하면서 끝까지 끌고 나가다 마지막에 예상밖의 인물이 범인으로 등장하는 방식을 많이 쓴다..
하지만 "더블 크라임"은 초반부에 이미 궁금증은 해결시키고, 복수를 위해 칼을 가는....그러면서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결말을 맺어간다..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일사부재리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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