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아버지>

등록일 2001.10.06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은 건 고등학교 때였다. 눈으로 보는 문화에만 익숙해진 나는 언제부터인가 책을 멀리해 왔었다. 이 '아버지'란 책 역시 굳이 읽어야겠다는 마음은 별로 없었지만 주변의 친구들이 '아버지'를 읽으며 감동을 받고, 또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서 읽고싶은 마음이 생겨서 보게 되었다. 친구들에게 책에 대한 얘기를 듣고 난 후에 본 것이었지만 읽어보니 느낌이 또 달랐다. 내가 직접 읽음으로써 느낀 감동은 친구들의 말을 통해 느낀 감동의 두 배, 세 배 혹은 그 이상이었다.
한정수는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건강진단을 받게 된다. 그 검사에 무관심했던 그는 쌓인 스트레스도 풀 겸, 친구와 술을 한 잔 하기 위해 다시 그의 친구 남박사를 찾아가게 되는데 거기서 그는 그가 췌장암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과연 우리 아버지가 그런 병에 걸렸다면...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수 역시 마찬가지였다. 췌장암... 이름마저 생소한 그 병을 그는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래서 남박사에게 다시 묻는다. 다른 방법은 없는 거냐고... 그러나 남박사의 대답은 냉담하다. 자신의 친구에게 그런 엄청난 말을 직접 전해줄 수밖에 없는 남박사의 심정은 또 어떠했을까...
힘들지만 정수는 자신의 처지를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아니, 자신이 죽을병에 걸렸다는 걸 알게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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