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의 <무서록>을 읽고

등록일 2001.10.05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빛을 보게된, 수필의 백미중의 백미인 무서록, 이것을 읽다보면 묘한 매력에 책을 놓을 수 없게 된다. 치밀한 구성이나, 장황한 스토리를 가지지 않았는데도, 대하소설을 읽었을 때만큼이나 내 마음속에 뭔가 가득 남겨놓고 가는 것이 있다. 물론 내용하나 하나가 소설의 내용처럼 세세히 다 기억나는 것은 아니다. 소설이 아니기에 스토리도 없고, 극적 구조나, 갈등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내용 자체를 기억하기란 힘들다. 그저 이태준 자신의 문학에 대한 소신 ,또 그 자신의 내면적인 모습을 짤막짤막한 글을 통해 알려 주고 있어서 그런 것을 통해 독자인 그것을 알뿐이지, 친구들에게 `내가 읽은 무서록을 얘기해 줄께`라는 식으로는 될 수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무서록은 이태준의 작가 자신의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좀더 친숙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