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사건과 게임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1.10.04
- 최종 저작일
- 2001.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한국일보와 MBC뉴스보도의 기사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의 테러사건과 유사한 상황을 다룬 컴퓨터 게임들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문제의 게임은 EA에서 출시한 모의전략 게임 '레드얼럿2 확장팩 유리의 복수'인데 이 게임은 리비아와 이라크가 소련과 연대해 미국을 침공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고 한다. 특히 뉴욕미션에서는 소련군에 점령당한 뉴욕시를 탈환하기 위해 세계무역센터앞에 설치된 장비를 폭파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지며 동영상에는 자유의 여신상 등 뉴욕시의 상징물이 공격당하는 장면이 나와 테러사건을 연상케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올해 초 출시한 모의비행 게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01'을 테러범들이 테러사건에 이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까지가 보도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이제 문제가 됐던 두 게임 중 '레드얼럿2'게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이 게임에 뒷 배경이 된 스토리를 말하자면, 냉전은 끝났다. 미국은 풍요와 평화를 만끽하고 있다. 붉은 위협은 거의 사라지고, 친미 성향의 괴뢰 지도자 로마노프 서기장이 이끄는 세계 사회주의 연합(WSA)으로 희석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