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에 대한 논란의 축

등록일 2001.10.0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400원

소개글

트랜스젠더에 대한 논란의 축에 대한 논의

2페이지 분량의 미니 페이퍼 입니다

본문내용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바람을 피워 헤르메스와 결혼,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낳았다. 열다섯의 미소년이 된 헤르마프로디토스, 어느 날 호수의 요정 살마키스의 유혹을 받는다. 그는 단호하게 유혹을 뿌리치지만 뒤쫓아온 살마키스에게 이끌려 호수로 끌려들어 간다.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그를 꼭 끌어안은 그녀는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라고 신에게 기도한다. 신께서 이들의 얘기를 듣고 소원을 들어준 것일까. 잠시 후 끌어안고 있던 둘의 육체는 영원히 떨어질 수 없게 하나로 만들어진다. 남성도 여성도 아닌 '남녀추니'가 된 헤르마프로디토스. 반남성 반여성인 그는 이렇게 '어지자지'가 되었다." [그리스·로마 신화 중]
타고난 성(sex)과 성적역할(gender)의 불일치로 자신의 성정체성을 혼돈하고 있는 이들.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임을 거부, 스스로 여성의 삶을 택한 이들은 성전환을 꿈꾸게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엇갈린 자신의 성은 신의 실수로부터 비롯되었다 믿고 있는 그들에게 역시 신의 자비(?)를 통해 하나가 된 헤르마프로디토스와 살마키스를 원래의 개체로 이분화 시키는 구원이 곧 성전환 수술이고, 이러한 선택을 한 이들을 '트랜스젠더(trans-gender)'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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