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소개글

조금은 쑥스럽지만 받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의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책과는 좀 거리가 먼 나로서는 특별한 계기 없이는 선뜻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첫 과제라는 이유로 도서관에서 이 책과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한국적 이미지가 물씬 풍겨 오는 책의 표지와 제목의 필체가 나의 눈길을 끌었고 첫 장을 넘기자 프롤로그의 첫 줄 '우리 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란 저자의 말이 마음에 와 닿아 책을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남도 답사라... 여행을 좋아한다 싫어한다 말할 여유도 없이 빽빽한 학교 수업 일정으로 여태껏 19년을 살면서 우리 나라 어디는 어떻다고 한마디 말조차 못 붙이는, 가본 곳이라고 해야 고작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들른 경주 불국사 정도인 내게 이 책은 그래도 '백문이불여일견(百聞以不如一見)'이라는 말처럼 각 지방에 대한 글보다는 가봐야 알지 않을까, 혹은 따분하지는 않을까라는 선입견으로 시작되었다. 어쨌든 이 책에 대한 많은 호기심과 관심이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