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1.09.30
- 최종 저작일
-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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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물이란 살아 있는 물체라는 뜻이고 살아 있는 물체는 크게 식물과 동물로 구분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동물 중에서도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 보려 한다.
살아 있다는 것은 모든 식물. 동물의 영역을 통틀어 호흡을 하고 있다라고 정의를 내리면 어떨까 생각한다. 덧붙이자면 타의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있는 상태로 표현하면 더 맞을 것 같다. 예를 들면 뇌사 상태의 식물인간은 호흡은 하고 있지만 스스로의 힘이 아닌 의료기에 의존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살아 있다라고 확고히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살아있다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스스로 호흡을 하고(숨을 쉬고), 몸의 모든 기관들이 운동을 하고, 그리하여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생물학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정의내림에 불과하다고 본다. 물론 이것보다 생물학적으로 더 상세하게 정의 내릴 수 있겠지만 육체적인 살아있음의 자체에 대해 더 이상의 생각과 정의내림에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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