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문

등록일 2001.09.30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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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요일 오후 제법 선선해진 날씨를 느끼며 여의도 KBS 홀을 찾아갔다. 개인적으로 일년 중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 이번 KBS 공연을 찾아가게 된 것은 초대권에 써있던 문구-남녘으로부터 들려오는 가을의 소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같이 공연을 보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지 못하는 바람에 혼자 초대권을 입장권으로 바꾸고 KBS 홀에 들어가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생각보다 적은 사람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고 KBS 홀을 텔레비전에서 몇 번 본 적이 있었지만 그 규모가 생각보다는 작았고 스피커의 음질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공연 시작 전에 KBS FM 93.1방송이 나오고 있었고 슈베르트의 가곡이 방송 중이었는데 국악무대 전의 서양가곡은 아이러니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으나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B60번이 내 좌석이었는데 무대와 아주 가까운 편이어서 출연자들의 세세한 손짓 하나, 얼굴의 표정 변화까지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윽고 5시를 알리는 시계소리가 나고 최종민 국립 창극단 단장의 사회로 공연은 시작되었다. 난생 처음 보는 국악 공연에다가 현지 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송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조금 설레고 긴장되는 면이 없지 않았다.
이 날 공연은 모두 5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남도민요(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삼산은 반락, 개고리 타령, 서울 삼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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