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앞에서

등록일 2001.09.2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역사앞에서--김성칠 저)
에대한 서평.

본문내용

이 글은 정말 좌우가 대립하고 있는 전쟁통에서 어느편에 서지 않고, 6·25에 대한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는 피난에 대한 내용없이 서울 근교에서 역사의 비극을 겪으면서 보았던 것들을 일기로 적어 놓았던 것들이 책으로 출판되었다. 일기의 특성이라 하면 어떤 독자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만의 언어로 솔직하게 적은 것인데 그러한 점에서 이 '역사 앞에서'는 더 솔직하고도 현장감 있게 작가가 옆에서 바로 자신의 상황을 생생하게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8·15광복이 일어났던 1945년 12월부터 약 5개월 간인 이듬해 4월까지의 일기로 시작을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 광복 후에도 겪에 되었던 혼란과 서러움들을 나열하고 있다.
특히 특히 1946년 2월 8일 일기를 보면 - 미군 철로계의 증명서를 가졌으므로 미군 전용차에 타려다가 다른 군정청 조선인 관리들과 함께 가슴패기를 몹시 얻어맞았다. 가슴이 사뭇 떨리고 눈에 눈물이 핑 돈다. 개도야지처럼 함부로 얻어 맞고 쫓겨나서 화차에 가까스로 설 자리를 비집을 수 있었다. 소년 시절에 왜인 경찰에게 무지스레 얻어맞았고 이제 다시 미국군인에게 이 봉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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