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 최초 등록일
- 2001.09.24
- 최종 저작일
-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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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성로 편> 제 1 탄
딴나라 시민참여 활동사례
뉴욕시(New York)
오스턴시(WALK Austin)
본문내용
걷고싶은거리 만들기
<동성로 편> 제 1 탄
동성로! 이제는 걷고싶다...
역사상 위대한 도시는 보행자를 위한 도시였다. 고대 로마인이나 히브리인은 차량이 도심지에 침입됨으로써 발생되는 공간적 단절문제를 일찍부터 중시하여 줄리어스 시저(이름은 들어 보았으리라 믿는다)는 화물차가 일몰 후 도심지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었다. 또한 중세의 건축물의 높이는 도로폭의 2배로 제한되어 있었고 과학자이자 예술가였던 다빈치는 1:1의 비례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이 잘난 현실을 봐라! 이들의 홍익인간적인 생각과 비교되는 것은 현대도시에 있어서 차도와 보도의 폭은 100년 이상 변하지 않았는데도 건축믈의 높이는 100m 이상 올라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기계교통기관의 발명과 더불어 자동차는 도시의 폭군으로 군림하게 되었고 온갖 횡포(배기가스의 오염,소음,진동)를 부리기 시작했으며 보행자는 상처를 입거나 죽게 되고 길을 걸을 때마다 항상 주위를 경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