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쯔리
- 최초 등록일
- 2001.09.21
- 최종 저작일
-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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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의 3대 마쯔리
-칸다마쯔리
-기온마쯔리
-텐진마쯔리
본문내용
여 척의 화려한 배들이 도지마가와(堂島川)와 오가와(大川)를 거슬러 올라가는 행사)이다.도쿄의 칸다마쯔리(神田祭)
5월 14∼15일 칸다신사에서 행해지는 마쯔리로,미코시(神輿,가마) 축제이다.
에도 시대 산노오마쯔리와 1년씩 교대로 실시되었고, 산노오마쯔리가 무가(武家)의 마쯔리인데 반해 이 마쯔리는 서민들의 마쯔리로서 인기를 모았다.「天下마쯔리」라고도 불리며 장군을 뵈러 가는 영예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호화로운 다시(축제 때 끌고 다니는 장식을 한 수레)·옥대(玉臺)를 만들어 그것으로 번창했지만 관동 대지진으로 소실되었다.
현재, 크고 작은 미코시(가마) 200여 개와「칸다바야시(흥을 돋우기 위해서 피리, 북, 장구 등으로 반주하는 음악)」로써 소박하면서도 화려했던 지난날의 민심을 읽을 수 있다.
교토의 기온마쯔리(祇園祭)
7월이 되면, 마을에서 「콘치키친, 콘콘치키친(コンチキチン,コンコンチキチン)」이라는 기온바야시(박자를 맞추고 흥을 돋우려고 연주하는 음악)가 들려온다. 교토의 여름을 알리는 기온마쯔리의 개막이다. 이 기온마쯔리는 일본 3대 마쯔리의 하나로 전국의 산과 호코(-공격용 무기)가 나오는 마쯔리의 원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