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로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1.09.20
- 최종 저작일
-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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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 로라 로라' 이 책 겉 표지를 보면 '생후 1년 6개월만에 던져진 아이라고' 적혀 있다. 그래서 흥미롭기도 하고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하는 호기심에 처음 읽게 되었다.
어떻게 부모가 아이를 프라이팬이 던진단 말인가. 그리고 진짜 사람이 불이 달궈진 프라이팬에 튀겨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잔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믿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야기가 실제 내용이라는 것에 나는 더욱 놀랐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로라라는 여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고 그 아이를 도운 의사와 수녀님이 존경스럽기도 하고 정말 실제로 이들이 헌신적으로 그녀를 도왔을까 아니면 이 책이 미화 시켜 놓은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을 가질 정도로 대단히 사람들이다.
그래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진실을 모르고 있었지만 자신의 화상 입은 얼굴과 자신이 다른 이들 보다 조금 뒤떨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작은 방황 끝에 자신이 스스로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간호사의 멋진 길을 선택한다.
그녀의 아버지인 마틴은 어려서 어머니와 여동생에 대한 강한 부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가족에게 버림받았다. 어려서 그가 가장 사랑하던 여동생인 에버린이 하반신 마비가 되면서 그는 여동생을 돌보아야 했고 집안 일을 했어야 했다.
참고 자료
리차드 당부로시오(1989), 로라 로라, 지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