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탑의 이해

등록일 2001.09.10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탑의 개념과 목적
2.탑의 종류와 기원
3.탑의 형식




본문내용

탑이란 갖추어 말하면 탑파(塔婆), 즉 범어(梵語,Sanskrit)의 스투우파(St pa), 또는 팔리(Pli)어 투우파(th pa)의 음사(音寫)에서 유래된 약칭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는 사리(舍利, Sarira)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발생한 불교의 독특한 조형물이다. 석가모니의 열반 후 불도들은 인도의 장례 법에 따라 화장의 예를 갖춤으로써 그 유신(遺身)인 사리를 얻게 되었고 이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구조물을 쌓은 것이 바로 탑파(塔婆), 즉 불탑(佛塔)이 되었다. 그러므로 불탑은 불교의 교주 석가모니의 무덤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탑의 어원에 대하여는 사리의 봉안유무에 따라 탑파, 또는 지제(支提, Chaitya)라고 하는 별개의 용어가 있다. 사리를 봉안한 탑을 '스투우파'라고 함에 비하여 사리가 없는 탑을 '차이티야'라고 구별하기도 하였다. '스투우파'는 부처님의 신골을 봉안하는 묘소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음에 비하여 '차이티야'는 신령스런 장소나 고적을 나타내는 기념탑 적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자는 순전히 불사리(佛舍利) 봉안 처로서의 탑을 말하는 것이고, 후자는 석가와 관계되는 역사적 지역에 국한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석가의 사리는 양적으로 제한된 것이므로 차츰 사리신앙에도 변화가 있었다. 석가의 몸에서 출현한 진신사리(眞身舍利)뿐 아니라 불경(佛經)인 법신사리(法身舍利)를 봉안한 모든 탑이 있어서도 단순한 탑이란 용어로써 통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불사리를 봉안한 탑과 함께 불교의 모든 기념물 적인 성격을 지닌 '차이티야'까지를 통틀어서 넓은 의미로서 탑이라고 말하게 된다.
탑파 건립의 목적은 사리신앙에 있으므로 탑은 불상과 함께 불교의 양대 예배대상으로서 널리 추앙되었다. 즉, 불사리를 지닌 불탑과 부처님의 품격을 형상화한 불상이 가람의 중심에 위치함으로써 소위 당탑가람(堂塔伽藍)을 형성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문화유산답사회, '경주', 돌베개, 1995
네이버 백과사전(www.naver.com)
http://members.tripod.lycos.co.kr/jinis
http://user.chollian.net/~lcs77/kt/t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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