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본 파리대왕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무인도에 표류한 소년들을 통해 인간의 야만성과 공격성을 그린 영국 소설가 윌 리엄 골딩의 작품을 영화화한 파리대왕 (Lord of the flies)은 결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였다. 울창한 원시열대림과 에메랄드빛 바다. 무인도에 불시착한 25명 소년들의 인간내면에 잠재한 야생적 동물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영화는 15소년의 표류기나 로빈슨 크루소 같은 낭만적이고 모험이 가득한 작품과는 전혀 다른, 인간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는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이 글에서는 이 영화를 페미니즘 적 입장에서 재조명 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