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의 사회적 형성
- 최초 등록일
- 2001.07.09
- 최종 저작일
-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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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앞장에서 재용을 보면 능력 차이에 의해 교육불평등과 사회불형등이 정당화 될 수 있다고하였다.여기서 능력이란 무엇인가?교육현장에서는 통념적으로 지능(IQ)이며 학업성적은 지능지수+노력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과연 지능지수는 능력기준에 합당한가? 또한 학업성취에 영향을 주는 것은 지능지수와 노력뿐일까?그리고 이러한 개인능력신장이 교육의 목표라 할수있는지 따져보도록하자.
먼저 지능지수를 기능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지능검사는 현사회에서 능력을 평가하고 지위를 배분하는 척도로써 쓰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이유는 지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으로 각 개인의 능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며 능력에 부합된 직업적 책임을 부여할 수 있다고 본다.
한편 갈등론자들은 지능검사를 사회겨에적 불평등을 영속화 하고 정당화하는 메커니즘으로 특정한 사회적 맥락속에서 만들어진 산물로 그것은 사회질서를 정당화 하고 나아가 자본주의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상류계급의 인사들이 하류계급의 사람들보다 더 높은 IQ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는 있지만 IQ가 성공의 원인이 돌수는 없다. 즉 IQ는 성공을 결정하는 요인들 가운데 하나일뿐이고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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