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설 국악공연을 보고와서

등록일 2001.06.2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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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악』,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이다. 내가 알고 있는 국악이라 하면, 판소리에 나오는 춘향가 중에 '사랑가'나 '타령'이 고작인 데, 이번 계기를 통해 국악을 가까이 접해보고 이해하려고 한다. 우선은 약간의 사전지식이 필요했다. 아는 문제가 나와야 풀기가 쉽듯이 조금이라도 알고가야 들릴 것 같으니까 ㆍㆍㆍㆍ
처음 들은 곡은 여민락이었다. 여민락은 원래 궁중정재인 봉래의라는 대곡에 들어있는 곡의 하나이다. 봉래의는 전인자·진구호·여민락·치화평·취풍형·후인자·퇴구호의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악곡은 춤과 기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 형태의 음악으로 특히 관현악 반주 때 노래로 부른여민락·치화평·취풍형에는 가사로 용비어천가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위의 곡들중에서 현재까지 전하는 것은 여민락뿐이다. 오늘날 전하는 여민락 계통의 음악에는 향피리가 중심이 되어 연주하는 관현합주 여민락(승평만세지곡), 당피리가 중심이 되어 연주하는 여민락만(경록무강지곡), 여민락령(태평춘지곡)·해령(서일화지곡) 등
이 있다. 향피리 중심의 여민락은 향악계 음악으로 분류되고, 당피리 중심의 여민락만·여민락령·해령은 당악계 음악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모두 용비어천가를 노래하던 한 가지여민락의 변형이다. 여민락은 현재 순 기악곡으로만 연주되고 있지만 원래는 용비어천가를 노래하던 성악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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