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박물관을 다녀와서

등록일 2001.06.20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1. 고대 박물관에 대한 느낌
2. 본 것들
3. 끝맺음

본문내용

< 동궐도 >
보물 제596호('89. 8. 1 지정)로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이 동궐도는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창덕궁과 창경궁을 합하여 그린 16폭으로 된 병풍이다. 왕의 명령에 따라 궁중의 화원들이 그린 것으로 오늘날의 조감도와 비슷한 것이다. 비단에 먹과 채색을 써서 창덕궁과 창경궁의 수많은 건축물과 조원, 그 밖의 시설물 등 산과 언덕에 둘러싸인 창덕궁과 창경궁의 전 모습을 오른쪽 위에서 내려다보는 부감법으로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소장품의 표면에 동궐도 인(人)으로 표기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동궐도는 본래 天, 地, 人의 3본이 작성되었던 것으로 짐작되며, 이 작품과 고려대학교 소장본외에 한 질이 더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속의 궁궐 전당과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두 실제의 모습과 같고, 여러 화원의 공동작품이면서도 한 사람의 솜씨인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당시 궁중예술의 수준과 궁궐의 양식 등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아울러 파괴, 훼손되어 없어진 건물이나 시설물 등을 19세기 경의 원형대로 복원하는 고증 자료로서도 자료적 가치가 더욱 크다 하겠다. 이 그림의 작가는 알 수 없으나 도화서의 화원들이 그린 것으로 생각되며, 제작 년대는 궁궐건물의 소실이나 재건 년대 등으로 보아 1826년에서 1831년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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