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농담..

등록일 2001.06.19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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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과 사람 사이를 원활하게 움직여주는 힘은 결코 사랑 따위가 아니라 돈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아버렸다”.
박완서씨의 장편소설 `아주 오래된 농담'의 등장인물 부잣집 딸로 돈에 웃고 돈에 또 웃을 수밖에 없는 아주 단순하고 우직한 생활철학을 터득한 주인공 유현금의 말이다. 유현금의 말은 어쩌면 작가 박완서씨의 세태 비판일수도 있겠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섬뜩한 잠재의식일수도 있겠다.
이처럼 소설 `아주 오래된 농담'은 돈에 굴종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있다.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는 듯 하면서도 결국 자신의 체면과 허위의식만 돌보는 어머니, 재벌가 장남의 죽음 앞에서 벌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욕망과 암투, 이 모두가 돈을 상전으로 떠받들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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