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회

등록일 2001.06.1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 1930년대 서울의 근대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주요 문학작품의 각 부분 ◁◁
1. 이발소
2. 인력거, 전차, 자동차, 자전거, 역
3. 간판
4. 하천, 빨래터
5. 병원, 약국
6. 백화점
7. 항구
8. 정오 사이렌
9. 다방
10. 호텔

본문내용

1. 이발소
1) 박태원, <천변풍경> 中
* 소년은, 그곳에 앉아 바라볼 수 있는 바깥 풍경에, 결코, 권태를 느끼지 않는다. 손님이 벗어놓은 구두를 가지런히 놓고, 슬리퍼를 권하고, 담배 사러, 돈 바꾸러 잔심부름을 다니고 그러는 이외에 그가 이발소에서 하는 일이란, 손님의 머리를 감겨 주는 그것뿐으로, 이렇게 틈틈이 밖이라도 내어다보지 않고는 이러한 곳에서, 누가 그저 밥만 얻어먹고 있겠느냐고, 그것은 좀 극단의 말이나, 하여튼, 그는 그렇게도 바깥 구경이 좋았다.
2. 인력거, 전차, 자동차, 자전거, 역
1) 주요섭, <인력거꾼> 中
* 둘이서는 잠잠히 걸었다. 조약돌을 깔아서 올통볼통한 좁은 골목을 지나 나와서 전찻길을 끼고 한참 올라가다가 다시 조그만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서 인력거 세놓는 집 앞에 다다랐다. 벌써 수다한 인력거꾼들이 와서 널찍한 창고 속에 줄줄이 세워 둔 인력거를 한 채씩 끌고 나아갔다. 아찡도 거의 해져서 나들나들하는 종이로 돌돌 싸둔 대양(大洋) 오십 전을 인력거세 하루 선금으로 지불하고 어둑신한 창고로 들어가서 제 차례에 오는 인력거 한 채를 들들 끌고 거리로 나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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