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의 오적 감상

등록일 2001.06.1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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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지하 시인을 처음 접한 것은 교과서도 아니고 시집도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어떤 작가의 김지하 시인에 대한 칼럼에서였다. 김지하 시인의 작품을 보는 것이 금기되었던 시대를 되돌아보며 현재의 김지하 시인을 자리매김하는 등의 내용이었다. 그 때의 시인에 대한 짧은 기억만으로 꼼꼼히 시인의 시를 읽고 공부하고 생각해 보았다.
김지하 시인은 한국 민주화 운동사에서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존재였을 것이다. 그는 1970년대를 온통 감옥에서 보내며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품고 절규하듯 살아왔다고 한다. 군사 정권 아래서 압살당해 온 민주주의를 '너'라고 하며 애타게 부르고 있는 '타는 목마름으로'를 보면서 어렵게 행해졌을 민주화 투쟁과 당시의 현실이 얼마나 폭압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시인의 자유에의 비장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김지하는 '오적'에서 재벌 국회의원 고급공무원 장성 장차관 다섯 놈들을 5적이라 했다. 우리는 5적이라면 을사조약에서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이완용을 비롯한 다섯 놈들을 5적이라 한다. 난 '오적'이 매우 독창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당시 시대를 적나라하게 겁없이 파헤친 용기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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