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을 읽고

등록일 2001.06.15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달 전쯤인가? 우연히 틀어져 있는 EBS를 보다 '정운영의 책으로 읽는 세상' 이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다. 상당히 지루해 보이는 프로였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프로를 끝까지 보았다. 거기에는 '성석제'라는 소설가가 자신의 새 작품인 듯한 '순정' 이라는 책에 관해 얘기하고 있었다. 내가 그 프로를 보게 된 것이 우연이라면 이것도 우연일까? 독후감으로 내준 숙제에는 관심없이 보던 프로에 나오던 책 '순정'이 있었다. 그래서 난 '성석제'라는 이름과 '순정'이라는 이름을 내 기억속에 담아두게 되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이치도는 도둑이다. 이치도는 춘매라는 이름의 작부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잘 모른다. 다만 호적상 부친은 땜장이 이봉달이다. 춘매 옆에 기생하며 이치도의 아버지로 군림하다 소주 대신 소주병에 담긴 석유를 마시고 가엾게도 한 세상을 하직한 봉달, '내 눈에 피눈물 나면 네 눈에도 피눈물 난다'를 구호처럼 외치며 살아가는 읍내의 건달 두목 '피눈물'…. 또 여기에는 이치도가 스승으로 삼는 도굴꾼 왕확과 이치도가 평생의 순정을 바쳐 사랑하는 왕확의 딸 왕두련이 있다. 또 자신의 이름을 패러디 한 듯한 '성억제'라는 전당포집 아들도 나온다. 이치도의 어렸을 때의 삶을 보면 매우 불행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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