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

등록일 2001.06.14 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파시즘은 살아있다.
1. 일상적 파시즘의 코드 읽기. - 임지현
2. 반공 규율 사회의 집단 의식. - 권혁범, 김기중, 박노자
3. 가부장적 혈통주의의 배제 논리. - 김은실, 권인숙, 유명기
4. 파시즘의 일상문화 - 김근, 김진호, 전진삼
5.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 문부식

본문내용

1. 일상적 파시즘의 코드 읽기. - 임지현
" 모든 죽은 세대들의 전통이 악몽과도 같이 살아 있는 사람의 머리를 짓누른다. " 현실을 직시한다는 것은, 우리의 머리를 지배하는 추상적 신화의 틈을 헤집고 들어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그 견고한 생활 양식을 읽어 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제 문제는 신체에 직접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저개발된 권력으로서의 군부 파시즘이 아니다. 문제는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굴종하게 만들어 일상 생활의 미세한 국면에까지 지배권을 행사하는 보이지 않는 규율, 교묘하게 정신과 일상을 조작하는 고도화되고 숨겨진 권력 장치로서의 파시즘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체제의 배후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 전통이라는 이름의 문화적 타성들, 설명하기 힘든 본능과 충동들 속에 천연덕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 일상적 파시즘은 보통 사람들의 일상 생활 속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전사회적 현상이지만, 그것의 재생산 구조는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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