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개혁

등록일 2001.06.14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신문개혁>

본문내용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 여기서는 사람이 사람을 물면, 뉴스거리가 된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이 또한 분명히 뉴스거리가 될 것이다" 얼마 전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최근 한겨레 신문이 다른 빅3(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를 겨냥하여 언론권력에 대해 기획 기사를 싣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한 말이다. 지금 정국은 언론 자율 개혁을 주장하며, 언론개혁의 선봉대를 자처한 한겨레로 인하여 바야흐로 신문개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신문개혁 시대의 화두로 떠올라......
지난 1월 11일 대통령이 연두 기자 회견에서 언론개혁을 언급한 후, 신문개혁에 대한 논의는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사실 언론 개혁은 갑자기 제기된 문제가 아니라, 중견 언론 단체 관훈 클럽을 이미 4년 전에 언론 개혁의 필요성을 전제로 무게 있는 연구를 한 바 있다. 그 결과 99년 10월 27일에 <한국 언론 보고서>를 내놓고 기자회견까지 했다. 이 보고서에는 한국 언론의 부끄러운 모습이 나타나 있다. 언론 자유에 관한 자기 권리도 찾지 못하는 언론, 과다한 부채와 부실 경영으로 부채 비율이 100%나 되는 신문이 있다는 사실, 정확성이 결여된 언론의 질적인 문제 등이 지적되어 있다. 이 같은 관훈 클럽이외에도 언론 개혁 시민 연대를 비롯한 시민 단체에서도 수 년 전부터 언론 개혁에 대한 활동을 벌여왔다. 시민연대가 지난 1998년 11월 '정기 간행물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청원하고 이어 지난 1999년 6월에는 국회의장 자문기구로 '언론 발전 위원회'를 설치하자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국회에서 신문 개혁을 진척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관훈 보고서와 시민단체의 신문개혁 운동은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대통령의 언론 개혁에 관한 언급이 있고, 난 다음부터 신문개혁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어서 국세청이 2월 8일 언론사에 대규모의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는 보도와 함께 언론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에서 벗어나,'언론 개혁이냐, 탄압이냐?"의 의도성 문제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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