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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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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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는 크게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 각 장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다른 책에서 인용한 '잠수함'예화를 통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무신론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으며, 유신론에 대해서는 쉽고도 이해하기 쉬운 논리로 접근하고 있다.
그러면서 세계의 대종교- 불교, 유교, 기독교, 힌두교, 이슬람
교-를 언급하며 유신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 기독교에 대해 관찰하도록 방향을 이끈다.
"예정된 사람이라면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구원받을 것이아닌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악인을 그대로 두시는가?"
"진화냐 창조냐?"
"교회 나가는 나쁜 사람과 교회 나가지 않는 착한 사람 중
누가 구원을 받겠는가?"
"모든 종교는 다 마찬가지이다."
"인간이 연약해서 신을 만들었다."
"신의 존재는 믿는데 기독교의 하나님이 그 분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기독교는 서양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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