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등록일 2001.06.10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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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런 노력과 더불어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내가 정의할 수 있는 바람직한 교사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수 있을까?
우선은, 학생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두 번째로는, 학생과 더불어 토론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전국시대의 유명한 사상가였던 순자는 <순자> "권학(勸學)" 편에서 이렇게 말했다.
君子曰, 學不可以已.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
(군자가 말하기를, 배움이란 그만둘 수 없는 것이다. 청색은 그것을 쪽빛에서 취하였지만, 쪽빛보다도 푸르고, 얼음은 물이 그렇게 된 것이지만 물보다 차다.)
이 말 속에서 순자가 강조하는 것은 학문에 뜻을 둔 사람은 항상 노력해야 하며 중도에 그만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또한 그렇게 해야만 학문이 더욱 원숙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위의 말에서 나온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는 말을 스승보다 제자가 실력이 뛰어날 때 인용하곤 한다. 내가 아는 몇몇 선생님들은 가끔씩 학생들과 세대차이가 난다, 대화가 안 통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물론 선생님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말이 다 틀린 것이고, 다 고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많다. 대부분의 경우는 선생님들의 말씀이 옳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러다 보면 학생들의 순수함 속에서 교사된 사람들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 스스로가 세운 원칙을 잃어버리지는 않되 그 속에서 유연함을 발휘하여 아이들의 문화에 대한 수용적인 태도를 지니고 함께 토론해 나가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참된 교사가 갖추어야 할 태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세 번째로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가진 교사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전문성과 책임성은 최소한 자기의 교과에 대하여는 전문성을 지녀야 하고, 자기가 교과에 대하여 전해 준 지식에 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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