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강목
- 최초 등록일
- 2001.06.09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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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술과정(著述過程)과 의의(意義)
2. 강목체사서 서술의 역사적 배경
3. 동사강목(東史綱目) 제13권 충숙왕(忠肅王) 41쪽
4. 주 기 (註 記)
5. 결 언 (結 言)
본문내용
동사강목은 조선시대 씌어진 역사책으로 관찬사서(官撰史書)인 동국통감(東國通鑑)과 함께 대표적인 역사서로 언급(言及)되는 사찬사서(私撰史書)이다. 동사강목은 조선후기 역사연구의 측면뿐이 아니라 당시 사회의 사상관(思想觀)이나 학문관(學文觀) 등에 대한 연구문헌(硏究文獻)으로 학계(學界)로 부터 주목되는 역사서이다.
동사강목을 저술한 안정복(安鼎福)=(1712-1791)의 자(字)는 백순(百順)이고 호(號)는 순암(順菴)이다. 그는 숙종조(肅宗朝) 후기에 태어나 정조(正祖) 중반기를 살다 간 성리학자로서 그의 학문적 사상적으로는 관학파(官學派) 가문(家門) 출신으로 일찍이 공맹유학을 추구(追究)=(어디까지나쫓아연구함)하여 박학다식:博學多識=(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하였다. 뒤에 성리대전:性理大典=(정주학서적)을 접하면서부터 성리학에 집착:執着=(마음이 한족에쏠림)하였다. 그는 학문의 방향을 성리학 중심으로 바꾼후 35세때 비로소 성호:이익(星湖:李瀷)의 문하가 되어 역사학에 치중하게 되었다. 그는 추천:推薦=(책임지고 소개함)으로 61세에서 73세의 노년기에 세손:世孫=(뒤에정조:正祖임금)의 교육을 담당한 사부(師傅)가 되었으며 73세에서 80세에 이르기까지는 저술(著述)과 후진(後進)양성으로 만년을 보낸 성리학자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자신의 문집인 순암집(順菴集)을 비롯하여 하학지남(下學指南), 임관정요(臨官政要), 열조통기(列朝通紀) "동사강목" 등을 들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