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 나타난 중국인-귀주이야기

등록일 2001.06.09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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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만디(慢慢地)"-'천천히"라는 뜻을 가진 이 말은 중국인의 기질을 대표하는 상징어로 널리 알려져 있다. 때로는 게으름과 체념에 대한 비아냥거림으로, 때로는 느긋한 대륙적 기질에 대한 찬탄으로, 때마다 조금씩 다른 의미로 인용돼 온 이 말은 '귀주 이야기'를 보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급속한 경제 변화를 겪고 있는 현대 중국에서 '지나친 만만디'를 찾는 것은 이제 드문 일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인들 특유의 민족성으로 자리잡은 만만디가 전혀 사라졌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있고 그것이 개인들의 사회적 성향에도 물씬 풍기고 있는게 사실이다.
내가 앞서 보았던 '인생'의 장예모 감독이 제작했고 공리가 주연을 해서 그런지 마치 '인생'과 연장선에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전하려는 이야기가 다르고 영화 속 시대 배경도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내 염려처럼 혼동되지는 않았다.
중국 북서부 지방의 마을에 사는 귀주는 첫아이의 출산을 기다리며 평화로운 삶을 사는 전형적인 시골 아낙네이다. 어느 날 귀주의 남편이 그들의 생업인 고추 농사와 관련해서 촌장과 말다툼을 벌이다 국부에 치명적인 일격을 당한다. 그때부터 본격적인 귀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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