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진쯔하이머
- 최초 등록일
- 2001.06.09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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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목차
1.머리말
2.그의 생애
3.그의 이론
4.맺음말
본문내용
그는 비교적 부유한 유태인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 당시의 시대 배경은 독일 통일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 성립 전까지의 진통기였으며, 그가 태어나던 해에 독일의 사회주의 노동자당이 결성되었고(1875) 곧이어 사회주의자 진압법(1878)이 제정되었다.
뮌헨 대학의 법학부 학생 시절에 그는 특히 당시 최고의 사회 정책 학자였던 브렌타노 교수의 노동 문제 강의에 심취되어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그 뒤부터 본격적인 변호사 활동을 개시하였다. 변호사 활동의 초기에 그는 특히 형사 사건의 변호사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그 후 곧 변호사계의 중진이 되어 '독일 법조 회의'의 중심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활동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을 전후로 하여 중년의 나이가 된 그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네덜란드로 망명하기 전까지 그는 프랑크푸르트 시의원을 지냈다. 그리고 1918년 11월 혁명 이후 이듬해 4월까지는 프랑크푸르트시 치안 장관으로서 혼란기의 조정자 역할을 하였다. 이 시기의 그의 주요 저서로는 [단체 협약]이 있다.
중년기를 거쳐 인생의 성숙기에 접어든 진쯔하이머의 사상적 구현과 그 좌절은 곧 바이마르 공화국과 운명을 같이한다. 그는 이 시기 동안 국회 의원, 사회 민주당의 지도급 인사, 대학 교수로서 인간적 사회주의의 실현에 노력하지만 결국 좌절의 고통을 겪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