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등록일 2001.06.06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이인성, 그의 발자취를 따라서...
이인성. 내가 처음 접했던 그는 고갱의 타히티 섬의 여인이 빠져 나와 우리네 가을 한 복판에 서있는 듯한 그림을 그린 작가였다. 그리고 '천하의 이인성을 모르느냐'라는 작은 논쟁 끝에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라는 것. 그에 대한 이 두 가지 이해를 바탕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물론 그가 남긴, 그를 담은 그림이었지만.. 오롯하게 혼자서 그림과 만나고 싶은 욕심에 일찍부터 채비를 했다. 가는 걸음마다 파고드는 스산한 겨울바람이 왠지 그의 비운에 찬 짧은 삶 같은 기분이 들었다. "조선의 천재", "우리 양화계의 거벽", "근대화단의 귀재" 라는 그에 대한 수많은 미사여구들을 바라보며, 먼저 나의 미술적 지식이 얼마나 얄팍했는가를 절감했다. 이러한 우리의 천재를 르네상스 시대의 3인의 거장들에 대한 지식보다 없었음이 부끄러웠다. 서른 일곱이라는 나이에 요절한 천재 라파엘로보다 단지 한 해를 더 살았던 이인성. 이제부터 왜 그가 천재로 불리워야 했는가에 대한 나 나름의 생각을 펼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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