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목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본문내용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에 따라 기업은 더 많은 자본을 축적하며 성장해 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은 곧 막강한 힘과 권력을 상징하기 때문에 기업은 그 자본으로 더 큰 힘을 얻는데 주력해 왔다. 그렇게 해서 기업은 그가 속한 사회에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업의 공단조성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소득 원을 제공한다든지, 공해문제로 지역사회에 큰 타격을 입힌다든지(낙동강 페놀 사건의 주범인 두산은 이 지역의 생태계파괴, 식수오염, 농업용수 오염 등으로 지역사회에 큰 피해를 가져왔다.)등의 것들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에게 나름대로의 책임과 의무를 지우게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개념의 등장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물론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임은 틀림없다. Friedman에 따르면 '기업은 오직 하나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다' 라고 한다. 즉 기업은 이윤추구를 위해 경쟁사와 경쟁함으로써 그에 따른 제품향상 그 자체로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이 독과점 거대기업이 출현하는 상황에서는 적합하지 않을뿐더러, 극도의 이윤추구는 비도덕성의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