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와나"를 보고나서

등록일 2001.06.0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로저와 나.
인류의 억측스런 껍질 깨기.

본문내용

실직자와 그들의 삶을 조명한 영상은 항상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어려운 이들의 삶은 우리에게 눈물을 주게 마련이다. 그러나 수업시간을 대신해 본 영화인 “로저와 나”는 그런 상식의 고정관념을 깨고 말았다. 소위 블랙코메디라고 하는 부류의 영화를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정곡을 찌르면서 눈물보다 더 가슴아픈 웃음을 짓게 하는 영화는 첨이었다. 물론 다큐멘터리라고 하지만 어떤 영상보다 더 재밌고 우스우면서 더 감동적이다. 시종일관 나를 비롯한 학생들이 웃음을 터뜨리긴 했지만 가슴 한 켠에는 실직자들을 향한 연민을 넘어서 로저라는 인물, 혹은 거대기업에 대한, 혹은 경쟁과 자본만을 쫓는 자본주의에 대한 울분과 분노를 간직하게 되었음이 사실이다. 아직도 로저라는 인물의 폐쇄성과 인간성을 생각하면 무언가 따끔한 맛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울러 자본주의가 정말 옳은 것인지 그것이 간과한 것들을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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