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Love

등록일 2001.06.0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사랑은 기술인가?
사랑에 대한 내 짧은 생각

본문내용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사랑이 운명이 아니라면, 사랑은 기술인가? 사랑이 기술이라는 것은 앞서 말한바에서 사랑의 과정을 중시하는 입장에서의 관점이다. 즉, 사랑이란 서로간에 첫눈에 반하는 운명보다는 서로간에 사랑을 하게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의 사람들은 상대의 맘을 자기에게 기울게 만드는 일에 더 관심을 보인다. 쉽게 이해하자면, 어떠한 방식으로 상대에게 접근하고, 어떠한 면을 보이며, 또 어떠한 얘기를 나누느냐 하는 것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주로 '서로간에 첫눈에 반한다'는 경우를 배제한 경우에서, 상대에게 자신의 친밀도를 높여서 결국 사랑하게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기술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무리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어떠한 식으로 사랑을, 연애를 진행시켜 나갈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어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역시 사랑을 단지 행위의 기술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사랑이라는 것이 공식에 의해 풀어지는 방정식처럼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다. 쉬운말로 하자면, 내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 썼던 방법이 남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리라고는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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