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동의 여름방학]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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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의 여름방학>은 엄마가 병원에 입원한 것 때문에 시골의 할아버지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어린 암매의 하루하루를 조용하게 가라앉은 카메라로 관찰하며 순수하다는 것과 아무 생각 없는 어린이의 행위가 어떻게 같으며 다른 것인가를 이야기 하고 폭력과 죽음 앞에 이르는 교훈을 남긴다.
조용하게 가라앉은 카메라는 동동 과 그의 여동생 팅팅 의 여름방학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관찰한다. 도시에서 살고있는 두 남매는 그의 숙부와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시골에 살고있는 할아버지 댁으로 옮겨진다. 그때부터 비쳐지는 시골풍경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왠지 일본풍의 시골이 펼쳐지며, 영화를 보면서 계속 하여 느낀점은 왠지 일본 애니메이션 [토토로]와 분위기면에서나 흡사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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