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데밍의 질 경영 이야기

목차

간단한 서평입니다.

본문내용

데밍의 質경영 이야기. 이 책의 서평은 기존의 틀을 따르지 않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을 그냥 편하게 쓰겠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서는 충격이었다. 코피티션을 보았을 때에도 이렇게 충격이 심하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이 책은 코피티션의 차원을 넘어서 기업간의 협력뿐만 아니라 전체적이 협력을 모색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총체적인 시스템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 그리고 윈윈 게임을 위한 기본 방향. 내가 한국의 기업들에게 가장 불만이 많았던 것은 왜 서로 협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낭비되는 비용들.... 과거 LG반도체는 LG반도체대로, 삼성반도체는 삼성반도체대로 따로 국밥으로 연구하며 버린 돈을 얼마인가, 무선 통신기기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SK텔레콤이나 한솔전자, 한국통신, 신세기통신 등이 벌인 기지국 싸움으로 인해 소모된 사회비용이 얼마인가.... 하지만 그렇게 소모적인 싸움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두가 자신의 살을 깍아먹고, 과다한 설비투자로 인해 소비자와 국가 전체적으로 큰 손해를 입혔다. 이 모든 것이 과연 옳았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