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시인론-황지우-

등록일 2001.05.16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황지우가 추구해 왔던 시와 그가 생각하는 시
2. 『게 눈 속의 연꽃』에 대해서…
3. 『게 눈 속의 연꽃』에서 황지우가 지향했던 것




본문내용

1. 1980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沿 >으로 등단하면서 문학 활동을 시작한 황지우의 첫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 문학과 지성사)는 그의 시적 출발의 시기가 예고 하듯, 초기의 그의 시는 1980년 5월로 상징되는 역사적 어둠에 청춘을 저당잡히고 영혼을 붙들려 버린 한 젊은 예술가의 시적 저항의 기록들이다.
이 시집에는 "나는 말할 수 없음으로 양식을 파괴한다. 아니 파괴를 양식화한다."라는 스 스로의 발언처럼 충격적 풍자와 야유를 통해, 화해로운 자기동일성의 세계로 특징지어지는 서정시의 일반화된 틀을 공격하는 시들로 가득 차 있다. 그 형태 파괴와 종횡 무진의 실험 성 때문에 '전망 없는 모더니스트의 자의식' 혹은 '신중산층 인텔리의, 세계에 대한 확신 없 는 공허한 인식 태도'라는 부정적인 평이 1980년대 내내 따라 다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 나 그의 시들은 한국 현대사가 노정한 분단과 군부 독재와 주변부 자본주의의 온갖 모순 들이 응축되어 터져 버린 1980년대의 정치적 비극으로부터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오히 려 시를 쓰는 주체 내면의 형식마저도 당대의 역사성 속에서 규정되어 일그러져 버린, 그 일그러짐으로 현실과 부딪혀 간 기록들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90년대 시인론으로 '게 눈 속의 연꽃'의 작가 황지우에 관한 것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