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상의 위화된 삶 (송인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1.03.05
- 최종 저작일
-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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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지상의 위화된 삶과 그 시적 형상화
-<송인>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위화된 삶의 비애
3. 비애의 주관적 형상화
4. 맺음말
본문내용
문학 연구 초반부터 소외되었던 고려 전기 한문학이 70년대 후반부터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개별작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왔다. 학계의 이러한 연구동향에 따라 고려 전기의 대표적 문인인 정지상(?~인종13·1135)과 그의 문학에 대해서도 그간 상당한 연구성과가 거두어졌다. 그러나 그동안 이루어진 정지상에 대한 연구는 서경천도 운동을 전개한 개혁파로서의 삶에 초점을 맞춘 작가론적인 접근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그 결과 시인으로서의 그의 시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작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정이다.
정지상과 김부식 비교연구를 하면서 찾은 책에 있는 부분을 제가 올린 것입니다. 출처는 <고려중기 한시연구. 손정인저, 문음사,1998> 입니다. 정지상의 오언 율시 송인과 칠언 절구 송인을 해석한 것으로 정지상에 관한 리포트를 준비하고 계신 분이거나 고려 중기 시인 연구하시는 분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