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교정복지-비디오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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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워킹' 이런 대작을 이제서야 보게된게 부끄럽다. 팀 로빈스 감독의 야심작, 최상의 캐스팅 별 4개는 줄만했다. 헬렌 수녀와 매튜 폰스렛이라는 백인죄수 이 두사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넉넉한 가정에서 자란 헬렌 수녀는 합리적이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물어주는 마음을 지녔지만 매튜는 흑인과 개으른 사람을 멸시하고 몸에는 문신으로 가득찬 그런류의 청년이었다. 그러던 중 매튜는 데이트 중이던 연인을 강간한 후 살해한다. 그 죄로 사형이 선고되고 헬렌을 만나게 된다. 헬렌을 만난 후 마음의 문을 열고 주위 사람들을 이해하게 된다. 결국 매튜는 사형을 당하게 되지만 헬렌과..
개인과 개인, 환경과의 갈등은 상대방을 합리적이고 인간적으로 바라보는 데 한계가 있다. 그 이면에는 피해자의 죽음이라는 것으로 발생했지만 그래서 인간적일수 있지만 그럼으로 해서 선고된 주인공의 죽음에 대한 문제는 어떤 것이 더 인간적인지에 대한 답을 내리기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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