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식(상고~고려시대)
- 최초 등록일
- 2001.05.06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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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한국복식의 원류
2.상고시대
1)사회구성과 복식양상
2)상고시대의 복식 기본형과 특성
3)상고시대의 관모
4)상고시대 몸치레
3.통일신라
1)사회,문화적 변화와 복식과의 관계
2)통일신라의 복식종류와 형태
4.고려시대
1)고려의 사회적 배경과 복식과의 관계
2)고려의 왕복
3)고려의 백관복
본문내용
우리 민족의 본거지는 두만강·압록강 이북의 만주로 알려져 있고 그 이동의 경로를 보더라도 북방계 민족의 공통된 생활양식인 기마, 수렵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말을 타고 사냥을 하기에 편한 좁은 소매의 저고리(窄袖衣;착수의)와 홀대 바지(窮袴;고)를 입었다. 이러한 복식의 원류가 삼국시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구려 벽화를 보면 여자도 바지(袴;고)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활동하기에 편리하도록 허리에 대(帶)를 하고 신은 화(靴)를 신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한반도에 정착하여 살게 되면서 의복에도 많은 변화를 보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치마(裳;상)를 받아들여 바지 위에 입게 된 것과 이(履)를 신게 된 것에서 대표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점차 시대가 변할수록 저고리의 소매 폭과 치마의 폭이 넓어진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의복의 변천과 영향을 미친 그 시대의 문화를 시대별로 나누어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