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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극락같은

등록일 2001.04.22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본문내용

서연의 장례식장에서 함이정이 아들 조승인과 과거 회상으로 시작된다. 동연과 서연은 불상제작자인 함묘지의 제자들이다. 동연은 스승보다 더 탁월한 재능을 진정받고 싶은 욕망을 지녔으며 서연은 평범한 모습에 사려가 깊다. 그 둘은 불상제작에 대한 생각또한 완전히 다르다. 동연은 부처의 형태를 미숙하게 만들면 그 속에 부처의 마음이 없지만 부처의 형태를 완벽하게 만들면 부처의 마음도 거기에 있다고 믿어 불상을 완벽한 형태로 만들어 그 속에서 부처의 마음을 찾으려 한다. 이에 반해 서연은 완벽한 형태의 불상에서도 부추의 마음은 느낄 수 없음을 토로하며 부처의 마음이 담기지 않는다면 완벽한 형태는 무의미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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