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 최초 등록일
- 2001.04.10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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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번 보고는 잘 이해가 되질 않았다. 늑대는 언제나 나오려나 한참을 기다리고 있었을 정도 였으니…… 영화 중간쯤에 가서야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늑대가 바로 후세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하고픈 얘기는 바로 빨간두건 동화얘기에 중점을 두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어릴 때 그림동화에서 이 동화 한 번 안 읽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먼저 [인랑]의 빨간두건 동화를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다.
한 소녀가 쇠로 된 옷을 입고, 엄마와 7년간 떨어져 있었다.
'옷이 다 떨어지면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말에, 소녀는 열심히 옷을 벽에 문지르며 지냈다.
옷이 떨어져 나가자 소녀는 선물을 가지고 엄마의 집으로 갔다.
소녀는 숲에서 늑대를 만났고, 늑대가 선물을 나눠달라고 하자 소녀는 거절했다. 늑대는 "핀의 길"과 "바늘의 길"을 선택하게 했고, 소녀가 핀의 길로 가는 동안 늑대는 바늘의 길로 달려가 엄마를 잡아먹어 버렸다.
소녀가 도착했을 때 늑대는 소녀에게 엄마의 고기와 피를 먹게 했고, 고양이와 새가 그 사실을 경고하자 늑대는 소녀에게 나막신과 두건을 던지도록 시켰다.
늑대는 소녀에게 침대에 들어와 쉬게 했다.
소녀는 엄마의 두건을 쓰고 누워 있는 늑대를 보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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