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폴 고띠에
- 최초 등록일
- 2001.04.06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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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장 그리고 교육과정
데뷰 그리고 활동
영향
본문내용
섹슈얼 쇼킹 전위적 이미지의 대명사
지난 '97년 S/S 컬렉션에서 장 폴 고티에의 오뜨꾸뛰르 입성은 패션계 화제중 하나였다.“여성들이 의상을 선택하고 입는 행위는 하나의 즐 거움이 되어야 한다"고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시대상황을 반영하면 서도 옛스러운 스타일과 혼합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고티에. 하나의 디자인속에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담으려 하는 고티에는 디자인을 단순화해 클립 대신 지퍼와 단추를 사용했고 바쁜 현대여성의 편의를 위해 주머니를 여러개 달아 기능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의 컨셉변화 과정을 살펴보면 82년에는 가터벨트를 드러낸 창녀스 타일 85년에는 반은 스커트 반은 팬츠인 앤드로지니어스룩 86년부터 87년에는 중후한 러시아룩 89년에는 유두 피어스로 익살스런 분위기 를 살린 속옷 스타일의 펑크룩 '94년부터 95년에는 에스키모 룩을 등장 시켰다. '96년 S/S 컬렉션에서는 사이버 피리 룩을 등장시켜 베이직과 유니크한 이질감의 아이템을 조합했다. '97년 S/S 컬렉션에서는 남성 테마 사리(SARI)에서 길고 슬림한 엘리건트한 실루엣과 함께 강렬한 인도풍의 색감 및 실루엣을 선보였다. 여성테마 빠리지엔느 펑크 (La Parisienne Punk)에서는 겹쳐있는 듯 보이나 실은 연결된 한장의 옷 이 주류를 이루는 컬렉션을 보인다. 소재는 실크 샤틴 비스코스 폴 리에 스테르 진즈 등과 함께 이국적인 프린트물이 사용되었다. '97 F/W 컬렉 션에서는 뉴 클랙식(New Classic)을 주제로 정해 놓고 따뜻한 인간미가 들어가 있는 라인을 소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