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
- 최초 등록일
- 2001.03.25
- 최종 저작일
-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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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 독도의 개관
[ 2 ] 독도의 역사
[ 3 ] 문제가 된 한일어업협정
[ 4 ] 일본의 주장
[ 5 ] 일본의 의도
[ 6 ]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우리나라 동쪽 바다 끄트머리에 솟아오른 독도는 동경 131도 52분, 북위 37도 14분에 위치한다. 해발 90.7미터의 동도와 해발 167.9미터의 서도라는 두 개의 큰 섬과 그 주변에 산재한 60여 개의 돌출암 또는 간출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섬 주변에 산재해 있는 이 바위들은 가제바위, 지네바위, 구멍바위, 권총바위 등으로 불리지만 정식으로 이름 붙여진 것은 아니다.
삼척으로부터 떨어진 거리는 239킬로미터로 129해리(海里)이다. 영덕에서는 북동 65도 방향으로 240킬로미터(129.6)해리 그리고 울릉도에서는 92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동도의 넓이는 약 65,000평방 미터(19,592평)이며 그보다 조금 더 넒은 서도는 91,740평방 미터(56,416평)이다. 동도와 서도, 이 두 섬간의 거리는 110∼160미터이며 수심은 1∼3미터에 불과하다.
독도는 행정 구역으로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산 42번지에서 산 74번지에 속한다. 독도의 최초 민간 거주자인 고(故) 최종덕 씨와 그의 사위 조준기 씨가 살았던 서도는 산 63번지이며 독도 경비대가 지키고 있는 동도는 산 67번지이다.
참고 자료
없음